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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학회, 코로나19로 변화된 디지털 마케팅 이슈 조명

최고관리자 조회수: 3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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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법제학회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되는 환경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비대면의료 코로나19 백신·치료제는 물론 점차 활발해지는 디지털마케팅 등에 대해 선제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2일 한국FDC법제학회(회장 손여원)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1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소개와 향후 방향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는 오는 6월 1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규제환경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2021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손여원 회장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과 신개념의 경계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며 "우리 학회가 합리적인 규제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이해당사자들의 이해와 토론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손 회장은 "학술대회의 하나의 토픽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상황이 만들어진 상황에서 그동안 행해진 마케팅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규제는 환경변화,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한다"며 이에 관련 규제에 대한 과학적 토론도 하고, 그런 토론회 속에서 규제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강연과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조강연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서경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과학기술 발전과 규제과학’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학회가 준비한 3가지 세션은 디지털마케팅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되는 환경을 조명할 전망이다.
 
이에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세션1에서는 ‘코로나시대 제약기업 디지털 마케팅 현황과 이슈’, 세션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전망과 규제이슈’ 세션3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정책 이슈’를 주제로 연자들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코로나시대 제약기업 디지털 마케팅 현황과 이슈’에서는 이제는 일상화 된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서의 변화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또 앞으로의 변화를 살펴본다.
 
또한 디지털마케팅 외에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대면 의료 등 비대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변화도 조명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과 관련된 현황을 살펴보고 또다른 화두인 코로나19 백신 등에 대한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도 논의의 물꼬를 튼다.
 
법제학회 이상원 학술위원장은 "코로나가 모든 삶을 바꾼만큼 규제 체계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오고 있고 이에 중요한 테마를 정했다"며 "사실 마케팅은 많이 다루던 주제가 아니었으나 외국계, 국내 기업 모두 활발하게 변화하고 있고 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오프라인 규제와 실제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일이 부딪히기도 하는 만큼 이런 것에서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대면 헬스케어 필요성에 대해서 국민들이 더 많이 느끼는 시대에 비대면 의료 규제 현안에 대해 어떤 변화점이 있는지, 또 해외 사례 등을 살펴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치료제 백신 이슈에 대해서는 관련 동향을 업데이트하고, 대부분이 긴급사용 승인 제도를 통해 쓰이는데, 이것에 대해 짚고 넘어갈 생각"이라며 "특히 특허에 대해서도 전세계적으로 논의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동향 체크와 우리나라의 포지션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제학회는 또 이번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부와 산업계와 함께 합리적인 규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이미 그동안 필요성이 있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모아 규제의 개선을 이뤘던 경험을 토대로 꾸준히 토론의 장을 만들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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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원 회장은 "학회의 취지가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기여하는 것인데, 법과 제도를 지키려면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불만에 쌓여있고 우회하려 하는데,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다면 준수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본다. 이런 것이 만들어지는데 토양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또 "규제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는 만큼 이런 부분을 잘 돌보는 것 즉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고, 지키기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가 돼야 한다"며 "산업계와 정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정부에 대해서도 건강한 지원자로, 대안을 제시하는 학회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술대회 참가 및 사전등록은 6월 11일까지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