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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과학자 소통·발전 돕는 학회가 돼야죠

최고관리자 조회수: 119 작성일:

법제학회는 올해에도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등 RA전문가에 대한 저변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9일 열린 KFDC법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의약품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에 KFDC법제학회를 이끌고 있는 권경희 학장은 지금까지의 RA양성과정에 더해 학회가 이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또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경희 회장은 "사실 법제학회가 법과 제도에 대한 개선을 하기 위한 학회로 관련 전문가들의 교육의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적절한 교육과 민간자격화 등을 위해 10년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이어 "RA전문가들이 스스로 지식을 업데이트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을 증빙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내년부터 회원들에 대한 관리를 진행할 생각"이라며 "또 이들간의 지적네트워크 등을 형성해 더 나은 방향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법제학회의 경우 RA전문가들 간의 지식 교류의 장은 물론 최신 현안이나 이슈 등에 대한 공유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권 회장은 "규제과학은 처음 교육 받았던 당시의 제도와 지금의 제도가 다른 등 지식을 계속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교육을 받았던, 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제도에서의 현안이나 제도 변화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의 경우 신약개발 등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RA전문가는 규제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스스로 규제를 만들어가는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외국의 사례에 비춰 네트워크 제공은 물론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각자가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되겠다는 것이 권 회장의 복안이다.

그는 "외국의 경우 교육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고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가를 국가에 제출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에 법제학회도 본인이 전문가로서의 자질 함량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고 포트폴리오 관리 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 회장은 "이제는 규제 환경이 제품을 위해 어떤 규제로 가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제품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며 "이에 법 규정을 포괄적으로 놓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때까지 학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성규 기자]